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식 부산경찰청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이 자갈치시장을 찾아 수산물로 오찬을 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서 시장은 "부산지역 어시장 6곳에 대한 콜레라 검사를 벌인 결과 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한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먹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9일 필리핀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콜레라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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